[아시아증시 마감]'변종 코로나' 공포에 日증시 하락
2020-12-21 16:34
닛케이 0.18%↓ 상하이종합 0.76%↑
21일 아시아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48.97포인트(0.18%) 하락한 2만6714.42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4.19포인트(0.23%) 내린 1789.05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에서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70% 이상 강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일본 증시가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48.97포인트(0.18%) 하락한 2만6714.42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4.19포인트(0.23%) 내린 1789.05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에서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70% 이상 강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일본 증시가 약세로 돌아섰다.
반면 중국 증시는 강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67포인트(0.76%) 상승한 3420.57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0.73포인트(2.03%) 뛴 1만4134.85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101.71포인트(3.66%) 상승한 2882.44에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00포인트(0.95%) 올린 1만434.9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기준 148포인트(0.56%) 하락한 2만6349에서 움직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