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0주년 온라인 팬 콘서트 연기…'코로나19 재확산 우려'
2020-12-19 10:59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내년 1월 23일로 연기 결정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데뷔 10주년 온라인 팬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연기됐다.
수지의 소속자 매니지먼트 숲은 오는 23일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하기로 했던 팬 콘서트 '수지: 어 템포'(Suzy: A Tempo)를 내년 1월 2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과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어 템포'는 카카오M이 기획부터 총연출까지 맡아 퍼포먼스와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한 행사다. 해외에서는 전 세계 2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원더케이'의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수지의 소속자 매니지먼트 숲은 오는 23일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하기로 했던 팬 콘서트 '수지: 어 템포'(Suzy: A Tempo)를 내년 1월 2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과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어 템포'는 카카오M이 기획부터 총연출까지 맡아 퍼포먼스와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한 행사다. 해외에서는 전 세계 2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원더케이'의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