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영 삼성전자 사장, 산업기술 R&D 대전 ‘금탑훈장’ 수상
2020-12-16 07:48
최시영 삼성전자 사장이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훈장을 받았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이 이날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불확실성의 시대, 산업기술의 혁신과 생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3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142개의 혁신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이날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최 사장은 세계 최초 3차원 낸드 개발 등 핵심 반도체 기술 개발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금탑훈장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 수용성 접착제가 적용된 펠리클 개발로 반도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유장동 에프에스티 대표가 받았다.
올해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기술대상’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세계 최초로 초극박 글라스가 적용된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 삼성전자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이 이날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불확실성의 시대, 산업기술의 혁신과 생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3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142개의 혁신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이날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최 사장은 세계 최초 3차원 낸드 개발 등 핵심 반도체 기술 개발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금탑훈장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 수용성 접착제가 적용된 펠리클 개발로 반도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유장동 에프에스티 대표가 받았다.
올해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기술대상’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세계 최초로 초극박 글라스가 적용된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 삼성전자가 대통령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