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내달 온라인 개최…삼성‧LG전자 신기술 선보인다
2020-12-13 14:3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이 내달 열린다. CES 2021 참가 기업들은 혁신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CES는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개막일인 11일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파나소닉, 필립스, 소니, 캐논, TLC,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언론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개막 기조연설은 11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의 한스 베스트베리 최고경영자가 맡는다.
12일 기조연설에는 개리 샤피로 CTA 대표,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 AMD CEO 등이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을 주제로 참가한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세대 이동통신(5G) 등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더 나은 일상을 구현하도록 기여할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이 콘퍼런스 연사로 나서 삼성의 미래 신기술 동향과 혁신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고객의 삶과 혁신’을 주제로 CES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솔루션 등 고객가치 기반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CES는 스페인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독일 IFA(국제가전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가전과 모바일, 로봇·AI 등 다양한 미래 신기술 등을 선보인다.
13일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CES는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개막일인 11일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파나소닉, 필립스, 소니, 캐논, TLC,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언론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개막 기조연설은 11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의 한스 베스트베리 최고경영자가 맡는다.
12일 기조연설에는 개리 샤피로 CTA 대표,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 AMD CEO 등이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을 주제로 참가한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세대 이동통신(5G) 등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더 나은 일상을 구현하도록 기여할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이 콘퍼런스 연사로 나서 삼성의 미래 신기술 동향과 혁신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고객의 삶과 혁신’을 주제로 CES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솔루션 등 고객가치 기반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CES는 스페인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독일 IFA(국제가전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가전과 모바일, 로봇·AI 등 다양한 미래 신기술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