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상’, 탁월한 행정력 입증!
2020-12-13 18:10
자활·복지·생태·수도분야 등 다양한 행정에서 두각 드러나
오산시가 올해 ‘전국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중앙정부 평가에서 행정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시가 자활사업을 시작한 지난 2000년 이후 20년간의 노력 끝에 얻은 첫 결실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은 성과다.
또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 ‘복지서비스 연계의뢰 평가’ 전국 최고 수준의 순위 기록 △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신체활동사업 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 ‘2020년 금연환경 조성 우수사례’ 최우수기관 선정 △ ‘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복지공동체 도시 조성에 도 행정역량을 뽐내고 있다.
이 밖에도 수도 및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최근 연이은 성과는 공모 및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000 여 공직자와 24만 오산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해 ‘머물고 싶은 오산시, 찾아오고 싶은 오산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