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日증시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2020-12-07 16:50
트럼프발 중국 추가 제재 소식에 中증시 약세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조정장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3.80포인트(0.76%) 내린 2만6547.44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5.19포인트(0.86%) 하락한 1760.75로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27.98포인트(0.81%) 하락한 3416.60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17포인트(0.38%) 내린 1만3973.48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4.35포인트(0.16%) 하락한 2726.48에 장을 닫았다.
이날 중국 증시는 11월 무역통계 발표를 앞두고 그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퍼지면서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미국이 '중국 때리기'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장 들어서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16포인트(0.88%) 상승한 1만4256.60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47분 기준 351포인트(1.31%) 하락한 2만6484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일본 도쿄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조정장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3.80포인트(0.76%) 내린 2만6547.44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5.19포인트(0.86%) 하락한 1760.7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11월 무역통계 발표를 앞두고 그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퍼지면서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미국이 '중국 때리기'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장 들어서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16포인트(0.88%) 상승한 1만4256.60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47분 기준 351포인트(1.31%) 하락한 2만6484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