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사하고 편리해" 삼성 원 UI 3, 갤럭시S20에 업데이트 실시
2020-12-04 08:49
안드로이드11 기반 삼성전자의 차세대 UX... S20 시작으로 노트20, 폴드2 등에 업데이트
이용자 편의와 카메라 기능 향상에 초점, 디지털 웰빙 앱으로 스마트폰 이용패턴도 한 눈에 확인
이용자 편의와 카메라 기능 향상에 초점, 디지털 웰빙 앱으로 스마트폰 이용패턴도 한 눈에 확인
삼성 원 UI 3.[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최신 갤럭시 사용자 경험(UX) '원 UI 3'의 정식 업데이트를 국가별로 3일부터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일부 유럽 국가의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를 시작으로 원 UI 업데이트를 시작했으며,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 폴드2 등으로 지원 단말기와 지역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원 UI 3 업데이트는 갤럭시 사용자에게 최신 운영체제를 소개하며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다. 원 UI 3는 모바일 기기 수명주기 동안 소비자들을 위해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 면에서 원 UI 3는 사용자가 가장 많이 보는 홈 스크린·잠금 화면·알림 및 퀵 패널에서 중요한 정보가 더 시각적으로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알림 화면에서 주변을 흐리게 하는 시각적 효과를 새로 적용해 사용자가 더욱 빠르게 가장 중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위젯 디자인을 개선해 홈 스크린이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보이도록 했다.
원 UI 3는 시각적인 면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느낌 자체를 한 단계 향상시켰다. 자연스러운 햅틱 피드백과 결합된 부드러운 모션 효과와 애니메이션이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경험을 즐겁게 해주며, 버튼을 누르는 경험은 실제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원 UI 3는 바쁜 일상 속에서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지하지 않고 잠금 화면 위젯에서 뮤직 플레이어를 제어하거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 앱의 알림을 그룹화해 퀵 패널 상단에 보여줌으로써 더욱 직관적으로 대화를 확인하고 답장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영상 통화 레이아웃을 풀 스크린으로 지원해 상대방을 더욱 가까이에서 보며 소통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원 UI 3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경험도 더 강력해진다. 향상된 AI 기반의 줌과 자동 포커스, 자동 노출을 지원해 더 멋진 촬영을 할 수 있고, 갤러리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해서 찾는 것도 더 쉬워졌다.
또한 원 UI 3는 사용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스마트폰을 더욱 자유롭게 사용자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퀵 패널 숏컷 마지막에 + 버튼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숏컷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이미지나 영상, 문서 등을 연락처·메시지 앱·이메일 등으로 공유할 때 가장 자주 공유하는 상대를 공유 패널에 지정할 수 있다.
더욱 개인화된 통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화를 걸 때나 받을 때 사진이나 동영상 등 원하는 컨텐츠를 설정할 수도 있다.
원 UI 3는 안드로이드 11 기반이며, 원 UI 3 업데이트와 함께 운영체제도 안드로이드 11로 함께 판올림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3세대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대상 모델은 국내 출시 모델을 기준으로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S20 울트라 5G·S20+ 5G·S20 5G·S20 FE·S10 5G·S10+·S10·S10e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노트20 5G·노트10+ 5G·노트10 5G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 5G·Z 플립 5G·Z 플립·폴드 5G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A 퀀텀·A51 5G·A90 5G △태블릿PC : 갤럭시 탭S7+ 5G·탭S7+·S7·S6 5G·S6·S6 라이트 등이다.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 플래그십 전 모델과 일부 A 시리즈 스마트폰, 갤럭시 탭S 시리즈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3세대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3세대 업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지난 2월 안드로이드 10을 탑재해 출시된 갤럭시 S20의 경우, 안드로이드 11을 시작으로 총 3차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일부 유럽 국가의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를 시작으로 원 UI 업데이트를 시작했으며,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 폴드2 등으로 지원 단말기와 지역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원 UI 3 업데이트는 갤럭시 사용자에게 최신 운영체제를 소개하며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다. 원 UI 3는 모바일 기기 수명주기 동안 소비자들을 위해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원 UI 3.[사진=삼성전자 제공]
알림 화면에서 주변을 흐리게 하는 시각적 효과를 새로 적용해 사용자가 더욱 빠르게 가장 중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위젯 디자인을 개선해 홈 스크린이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보이도록 했다.
원 UI 3는 시각적인 면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느낌 자체를 한 단계 향상시켰다. 자연스러운 햅틱 피드백과 결합된 부드러운 모션 효과와 애니메이션이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경험을 즐겁게 해주며, 버튼을 누르는 경험은 실제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지하지 않고 잠금 화면 위젯에서 뮤직 플레이어를 제어하거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 앱의 알림을 그룹화해 퀵 패널 상단에 보여줌으로써 더욱 직관적으로 대화를 확인하고 답장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영상 통화 레이아웃을 풀 스크린으로 지원해 상대방을 더욱 가까이에서 보며 소통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원 UI 3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경험도 더 강력해진다. 향상된 AI 기반의 줌과 자동 포커스, 자동 노출을 지원해 더 멋진 촬영을 할 수 있고, 갤러리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해서 찾는 것도 더 쉬워졌다.
또한 원 UI 3는 사용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스마트폰을 더욱 자유롭게 사용자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퀵 패널 숏컷 마지막에 + 버튼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숏컷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이미지나 영상, 문서 등을 연락처·메시지 앱·이메일 등으로 공유할 때 가장 자주 공유하는 상대를 공유 패널에 지정할 수 있다.
더욱 개인화된 통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화를 걸 때나 받을 때 사진이나 동영상 등 원하는 컨텐츠를 설정할 수도 있다.
원 UI 3 디지털 웰빙 앱.[사진=삼성전자 제공]
원 UI 3는 안드로이드 11 기반이며, 원 UI 3 업데이트와 함께 운영체제도 안드로이드 11로 함께 판올림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3세대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대상 모델은 국내 출시 모델을 기준으로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S20 울트라 5G·S20+ 5G·S20 5G·S20 FE·S10 5G·S10+·S10·S10e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노트20 5G·노트10+ 5G·노트10 5G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 5G·Z 플립 5G·Z 플립·폴드 5G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A 퀀텀·A51 5G·A90 5G △태블릿PC : 갤럭시 탭S7+ 5G·탭S7+·S7·S6 5G·S6·S6 라이트 등이다.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 플래그십 전 모델과 일부 A 시리즈 스마트폰, 갤럭시 탭S 시리즈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3세대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3세대 업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지난 2월 안드로이드 10을 탑재해 출시된 갤럭시 S20의 경우, 안드로이드 11을 시작으로 총 3차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