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 받아
2020-12-03 16:35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주관 '2020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Gyeonggi Good Work Place, 이하 GGWP)」에서 재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GGWP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건강, 가족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기업을 찾아 인증하는 사업이다.
경기신보는 다자녀 직원에 대한 복지혜택을 강화해 출산율 향상을 도모하고, 예비맘 표시제로 출산예정 직원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또 가정의날(정시퇴근)을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 문화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민우 이사장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썼다"면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