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화면, 언론사·기자가 직접 꾸민다
2020-12-01 07:31
앞으로 언론사와 기자가 네이버의 뉴스 화면을 직접 편집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직접 서비스 화면을 편집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한다고 각 언론사 측에 30일 공지했다.
언론사는 스마트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 배열, 댓글 및 알림 등 이용자와 소통 방식까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네이버는 몇 가지 타입을 제시해주는데, 언론사는 자사 특성과 콘텐츠를 고려해 총 3가지 타입 중 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언론사는 자체 편집한 뉴스 외에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뉴스 추천 시스템인 '에어스(AIRS)‘도 언론사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직접 서비스 화면을 편집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한다고 각 언론사 측에 30일 공지했다.
언론사는 스마트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 배열, 댓글 및 알림 등 이용자와 소통 방식까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네이버는 몇 가지 타입을 제시해주는데, 언론사는 자사 특성과 콘텐츠를 고려해 총 3가지 타입 중 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언론사는 자체 편집한 뉴스 외에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뉴스 추천 시스템인 '에어스(AIRS)‘도 언론사홈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