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한희섭 교수,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HCR 명단 올라
2020-11-30 08:54
세종대학교(배덕효 총장) 호텔관광경영학 한희섭 교수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30일 세종대에 따르면 한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사회과학 분야의 HCR(Highly Cited Researchers) 명단에 올랐다.
HCR명단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매년 각 분야에서 11년 동안 피인용 횟수가 가장 높은 상위 1%의 논문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총 6,167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연구 성과자는 모두 41명이다.
한 교수는 사회과학 분야 가운데 호텔관광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질 높은 수준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 교수는 지속 가능한 소비자 행동·녹색 마케팅·의료 관광무슬림 관광·서비스 마케팅·기업 사회적 책임 연구를 진행했다.
한 교수는 "매번 연구를 진행할 때마다 지식의 한계를 느끼지만 그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새로운 연구 동력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0일 세종대에 따르면 한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사회과학 분야의 HCR(Highly Cited Researchers) 명단에 올랐다.
HCR명단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매년 각 분야에서 11년 동안 피인용 횟수가 가장 높은 상위 1%의 논문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총 6,167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연구 성과자는 모두 41명이다.
한 교수는 "매번 연구를 진행할 때마다 지식의 한계를 느끼지만 그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새로운 연구 동력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