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신임 은행연합회장에 선출
2020-11-27 10:49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차기 은행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은행연합회는 23일 사원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23일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 3차 회의와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바 있다. 신임 김 회장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김 회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들어섰다.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재정경제부 국세조세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을 맡다가 2018년 4월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은행연합회는 23일 사원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23일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 3차 회의와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바 있다. 신임 김 회장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김 회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들어섰다.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재정경제부 국세조세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을 맡다가 2018년 4월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