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세균 국무총리,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빈소 찾아 유족 위로
2020-11-26 21:48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은 고려대학교 정경대 학생회장을 하면서 4·19혁명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1960년 4월 18일 고려대생 시위를 이끌었다. 4·18 고대 시위 당시 시국선언문을 낭독해 이름을 알렸다.
유족으로는 아내 윤혜자씨와 자녀 윤미·윤주·범준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