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르쉐,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국내 출시

2020-11-26 15:16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포르쉐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르쉐 타이칸 아레나에서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Porsche Taycan) 4S'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타이칸 4S'는 530마력(390kW)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4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 개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0km/h 로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4,560 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