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에서 '아이유' 만나요

2020-11-26 10:10

웨이브의 아이유 모델 TV 광고 스틸컷. [사진=웨이브]


아이유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웨이브는 오는 28일 아이유를 모델로 한 TV 광고(캠페인) 시리츠 첫 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편의점' 콘셉트로 꾸며졌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배재근 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아이유의 젊고 밝은 이미지가 웨이브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웨이브는 모델 선정을 기념해 웨이브 내 '아이유관'도 신설하기로 했다.

오는 28일부터 아이유관에서는 아이유가 출연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프로듀사', '최고다 이순신'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10년 전 활약한 예능 프로그램인 '영웅호걸' 등을 볼 수 있다. 웨이브 속 아이유의 추천작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웨이브는 나와 가장 닮은 TV 속 캐릭터를 찾는 'WBTI 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성격유형검사 MBTI에서 착안한 이번 테스트는 '런닝맨-광수', '거침없이 하이킥-박해미', '미스터트롯-임영웅' 등 나와 비슷한 TV 캐릭터는 물론 상극.찰떡 캐릭터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테스트 결과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