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확산 포럼’서 우수사례 발표

2020-11-26 09:42
기관 특성 반영·콘텐츠 통한 사회적가치 확산 사례로 주목

11월 25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확산 포럼’에서
사회적가치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콘진원이 발표를 했다. [사진=콘진원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하 콘진원)이 사회적 가치가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콘진원은 26일 “지난 25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확산 포럼’에서 콘진원의 사회적가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진원은 사회적가치 우수사례 발표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의 사회적 가치 우수사례와 추진현황을 공유했으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한국농어촌공사·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참여했다.

사례 발표의 앞서 김재구 명지대 교수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기태 사회적경제비서관을 비롯해 나주 혁신도시 내 13개 공공기관 담당자 및 지자체, 중간지원기관 담당자 약 50명이 참석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공유했다.

콘진원은 사회적 가치 우수사례로 지난 7월 진행한 ‘사회적가치 영상 공모전 <2분의 1> : OTT 플랫폼을 활용한 사회적가치 숏폼 콘텐츠 공모’를 소개했다.

해당 공모전은 콘진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사회적 가치를 조명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 최대 OTT 플랫폼 ‘콘텐츠웨이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13개 사회적 가치 중 공유하고 싶거나 경험했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2분 내의 숏폼 콘텐츠를 접수 받았다.

콘진원은 총 1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일자리 나눔을 통한 고용 유지 및 고통 분담을 주제로 한 작품 ‘잠시 다른 데서 일하고 오겠습니다’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웨이브 내 전용관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무료 상영됐다.

콘진원은 공모전을 통해 대중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적가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중들에게 사회적가치의 개념을 공유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중 대국민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13개 사회적가치 추진과제 중 사회통합 기능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경미 콘진원 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들의 일상과 경제활동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관의 역량을 발휘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