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스테인리스강 적용 신제품 개발 앞장
2020-11-23 07:59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 스테인리스강 적용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의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2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한국철강협회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 '스테인리스강 적용 제품개발 기획안 상시 공모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시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공모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중 시제품 개발이 추진되는 2가지 기획안은 (주)에버테크코퍼레이션의 '냉매배관용 STS 후크 조인트'와 이정훈 씨의 '숨쉬는 스텐패스 식판'이다.
냉매배관용 STS 후크 조인트의 경우 간단한 원터치 배관 삽입만으로 배관부 연결을 완료함으로써 시공 시간 단축을 통한 인건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고, 용접부를 최소화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텐패스 식판은 식판 가장자리에 간단한 프레스 가공을 통해 함몰부를 형성하여 배수 및 건조기능과 사용편의성을 비약적으로 개선해 스테인리스 식판의 상품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스테인리스강 적용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는 법인·개인을 포함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진행되고 있다. 시제품 개발 대상으로 채택된 응모작에 대해서는 시제품 개발 지원비용 지원 외에도 100만~500만원 규모의 상금도 지급되고 있다.
2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한국철강협회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 '스테인리스강 적용 제품개발 기획안 상시 공모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시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공모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중 시제품 개발이 추진되는 2가지 기획안은 (주)에버테크코퍼레이션의 '냉매배관용 STS 후크 조인트'와 이정훈 씨의 '숨쉬는 스텐패스 식판'이다.
냉매배관용 STS 후크 조인트의 경우 간단한 원터치 배관 삽입만으로 배관부 연결을 완료함으로써 시공 시간 단축을 통한 인건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고, 용접부를 최소화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텐패스 식판은 식판 가장자리에 간단한 프레스 가공을 통해 함몰부를 형성하여 배수 및 건조기능과 사용편의성을 비약적으로 개선해 스테인리스 식판의 상품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스테인리스강 적용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는 법인·개인을 포함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진행되고 있다. 시제품 개발 대상으로 채택된 응모작에 대해서는 시제품 개발 지원비용 지원 외에도 100만~500만원 규모의 상금도 지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