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화재…안전핀 부러져 수증기 발생 2020-11-19 18:07 신동근 기자 목동 열병합발전소 화재.[사진=연합뉴스 제공] 19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안전핀이 부러져 수증기가 발생한 것"이라며 "현재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중기유통센터, '상생마켓' 통해 목동 행복한백화점 공적 기능 강화 나서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1·2구역 통합심의 통과…950가구 공급 목동1~4단지에 안양천·국회대로 상부공원 잇는 녹지축 조성 과반 찬성 '목동 13단지' 신탁 방식 재건축 추진…업계는 갈등 방지책 마련 중 [포토] 수지, '목동에 나타난 이두나!' 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