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여자친구 예린, '핑크빛 하트 드려요~'
2020-11-10 00:01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여자친구 정규 3집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회 시리즈의 마지막 '回:Walpurgis Night'에서 결국 '마녀가 된 소녀의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 'MAGO(마고)'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으로, 멤버 은하와 유주, 엄지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레트로 신시사이저와 댄서블한 드럼 비트, 베이스 라인이 귀를 사로잡는 '여자친구표 디스코'를 완성했다. 스스로 마녀가 돼 인생의 주인이 된 나를 노래하며, 마녀들의 파티를 형상화한 안무로 자유롭고 화려한 '디스코 퀸'의 면모를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