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세 번째 남편과 8년 만에 이혼...소속사 ”맞다”

2020-10-27 18:53

세 번째 남편과 8년 만에 이혼한 이아현 [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결혼한지 8년 만에 이혼했다.

이아현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7일 “두 사람이 이혼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다. 두 번째 결혼 때는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 갈라섰다.

2012년 만난 세 번째 남편 이 씨와도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딸은 이아현이 계속 기르고 있다.

이아현은 1994년 데뷔해 영화·드라마·예능 등에 출연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미스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