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경영계의 거목 쓰러지다...이건희 회장 별세 2020-10-25 11:52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지난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만이다. 사진은 2013년 10월28일 신경영 20주년 만찬에 입장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모습.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