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칠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60대 여성 변사체 발견...해경 수사 2020-10-22 15:47 (포항) 최주호 기자 포항해경 청사 전경.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2일 오전 9시 38분경 포항 칠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체는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수사 중이다. 관련기사 포항해경, 월포 인근 해상 외국인 선원 1명 실종자 수색 중 포항해경, 첨단수중탐색장비 ROV 구조대 도입…침몰선 탐색 훈련 실시 포항해경, 전복어선 선원 4명 구조한 선장에게 감사장 및 명패 전달 포항해경 구룡포파출소, 올해 최우수 파출소 선정 포항해경, '묻지마 범죄' 예방 신속 대응팀 가동 (포항) 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