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하얼빈 노선 8개월 만에 운항 재개
2020-10-21 10:08
제주항공이 인천-중국 하얼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21일 인천-하얼빈 노선 운항을 8개월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앞서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당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인천~하얼빈 노선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5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20분(현지시간) 하얼빈 공항에 도착한다. 하얼빈에서는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2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행 일정은 변동 될 수 있다.
중국 노선 탑승객은 중국 정부 지침에 따라 72시간 전 유전자 검사(PCR) '음성' 증명서를 준비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제주항공은 21일 인천-하얼빈 노선 운항을 8개월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앞서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당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인천~하얼빈 노선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5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20분(현지시간) 하얼빈 공항에 도착한다. 하얼빈에서는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2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행 일정은 변동 될 수 있다.
중국 노선 탑승객은 중국 정부 지침에 따라 72시간 전 유전자 검사(PCR) '음성' 증명서를 준비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