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언택트 레이스' 개최…"참가자 달린 거리 만큼 숲 조성"
2020-10-19 08:59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2020 롱기스트 런 파이널'
2016년 시작, 올해 5회…코로나로 비대면으로 진행
누적 거리 따라 기부된 묘목으로 '숲' 조성할 계획
2016년 시작, 올해 5회…코로나로 비대면으로 진행
누적 거리 따라 기부된 묘목으로 '숲' 조성할 계획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2020 롱기스트 런 파이널 이벤트 '언택트 펀 레이스'를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0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한 대표적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달리기, 자전거 타기, 친환경 활동 실천 등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언택트(비대면) 레이스' 콘셉트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총 8일간 운영되며 1차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차수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시간대별 50~70명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9일부터 인원 마감시까지 롱기스트 런 전용 앱을 이용해 별도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가 신청한 일자 및 시간에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면 롱기스트 런 앱 언택트 펀 레이스 시작 버튼이 활성화되면서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다.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지도에 표시된 각 지점을 통과하면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증강현실(AR) 미션들을 60분 내에 수행하면 완주할 수 있다.
코스 내 총 20개 지점을 통과할 때마다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이를 롱기스트 런 앱 마일리지 샵에서 경품 응모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참가자 모두에게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배부처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0 롱기스트 런 언택트 펀 레이스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국민들에게 건강한 움직임의 동기 부여가 되길 원한다"며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6년부터 이어진 롱기스트 런(전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 통해 5년의 숲 조성 프로젝트인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추진 중이다. 현재 인천 청라지구 수도권 제2매립지에 친환경 숲 조성을 위한 식재 약 2만 그루를 심었다. 올해도 참가자들의 누적 거리에 따라 기부된 묘목으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0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한 대표적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달리기, 자전거 타기, 친환경 활동 실천 등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언택트(비대면) 레이스' 콘셉트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총 8일간 운영되며 1차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차수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시간대별 50~70명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9일부터 인원 마감시까지 롱기스트 런 전용 앱을 이용해 별도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가 신청한 일자 및 시간에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면 롱기스트 런 앱 언택트 펀 레이스 시작 버튼이 활성화되면서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다.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지도에 표시된 각 지점을 통과하면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증강현실(AR) 미션들을 60분 내에 수행하면 완주할 수 있다.
코스 내 총 20개 지점을 통과할 때마다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이를 롱기스트 런 앱 마일리지 샵에서 경품 응모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참가자 모두에게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배부처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0 롱기스트 런 언택트 펀 레이스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국민들에게 건강한 움직임의 동기 부여가 되길 원한다"며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6년부터 이어진 롱기스트 런(전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 통해 5년의 숲 조성 프로젝트인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추진 중이다. 현재 인천 청라지구 수도권 제2매립지에 친환경 숲 조성을 위한 식재 약 2만 그루를 심었다. 올해도 참가자들의 누적 거리에 따라 기부된 묘목으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