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집회 강행시 광화문 인근 지하철역 6곳 무정차 통과
2020-09-30 10:42
서울교통공사는 다음달 3일 개철절 집회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광화문 인근 지하철 역사 6곳 열차 무정차 통과를 시행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역사는 1호선 종각역과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 및 안국역, 5호선 광화문역 등이다.
또 필요에 따라 해당 역사 출입구 폐쇄 조치도 병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