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매매 관망세, 초고가대 종목 나홀로 강세
2020-09-22 20:00
9월 4주 차 골프 회원권 시세 동향
주요 골프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1억573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8% 상승했다. 초고가대가 유일하게 0.71% 상승했다. 고가대는 0.20%, 중가대는 0.19%, 저가대는 0.10% 하락했다. 이는 사실상 약보합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매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권 시세 동향 - 평균 1억7217만원(0.11% 상승) '추석 앞두고 차별화 장세, 매매 문의 줄어 거래량 감소'
초고가대는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남촌은 매수세 유입으로 1.05% 올랐으며, 이스트밸리도 매수 주문이 누적되며 1.75% 상승했다. 88은 매물이 추가되며 2.06% 하락했다. 기흥도 매도 문의가 늘어나며 2.17% 떨어졌다. 남서울은 개인과 법인 매수 문의가 이어지며 반등했다. 1.06% 오르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뉴서울도 소폭 상승세가 이어지며 0.92% 상승했다. 수원 주식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매물이 소화되지 못하며 3.95% 추가 하락했다. 태광도 매도·매수 호가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3.57% 떨어졌다. 강북권의 뉴코리아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1.96% 하락했다. 저가대 종목도 하락세를 보인 종목이 늘어났다. 플라자용인이 1.52%, 한원이 1.96% 하락했다. 안성도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1.96% 떨어졌다.
가야는 매도·매수 주문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0.67% 상승했다. 용원은 매수 주문이 누적되면서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2.67% 상승했다. 울산은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3.03% 상승했다. 아시아드는 매물이 자취를 감춘 모습으로, 거래 없이 호가가 상승하여 2.78% 상승했다. 베이사이드도 매물 실종으로 매수 대기만 길어지고 있다.
아래는 골프 회원권 9월 4주 차 시세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