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에 손글씨 인식까지... ‘아이패드OS 14’ 새 기능들
2020-09-18 08:57
애플이 지난 16일 고사양 AP를 탑재한 8세대 아이패드를 선봬 전세계 애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애플의 태블릿용 운영체제(OS) ‘아이패드OS 14’의 업데이트가 지난 17일 진행됐다.
이번 ‘iOS 14’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OS 14에도 홈 화면에 ‘오늘 보기’ 위젯을 통해 날씨, 캘린더, 업무 등의 위젯을 다양한 크기로 설정에 배치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위젯들로 이뤄진 ‘스마트 스택’도 홈 화면에 넣을 수 있다. 스마트 스택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위젯 추천 기능이다.
새로 디자인된 사이드바는 사진, 음악, 파일, 메모, 메일 등의 앱을 더 많이 보여주도록 개선됐다. 이는 애플의 PC OS인 ‘맥OS’에 탑재된 기능과 유사하다.
애플의 스타일러스 펜인 ‘애플 펜슬’로 하트, 별, 곡선 등을 그리면 완성 형태의 도형으로 바꿔주는 ‘도형 인식’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타원, 삼각형, 구름, 오각형 등 다양한 도형이 지원된다. 애플 펜슬로 글자를 쓰면 실시간 텍스트로 전환돼 웹서핑 시 검색에 활용할 수 있고, 작성된 필기체를 복사해 붙여넣을 수도 있다. 또한 아이패드OS 14는 손글씨로 쓴 날짜,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인식한다.
이외에도 iOS 14와 같이 전화가 걸려오면 화면 전체가 수신 화면으로 전환되던 것에서 간단한 배너로 알림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변경됐고, 인공지능(AI) 비서 시리 또한 호출 시 화면 하단에 작은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중요 메시지를 상단에 고정해 언제든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지도 앱도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등 더 많은 국가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대화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앱도 추가된다. 이 앱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iOS 14’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OS 14에도 홈 화면에 ‘오늘 보기’ 위젯을 통해 날씨, 캘린더, 업무 등의 위젯을 다양한 크기로 설정에 배치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위젯들로 이뤄진 ‘스마트 스택’도 홈 화면에 넣을 수 있다. 스마트 스택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위젯 추천 기능이다.
새로 디자인된 사이드바는 사진, 음악, 파일, 메모, 메일 등의 앱을 더 많이 보여주도록 개선됐다. 이는 애플의 PC OS인 ‘맥OS’에 탑재된 기능과 유사하다.
애플의 스타일러스 펜인 ‘애플 펜슬’로 하트, 별, 곡선 등을 그리면 완성 형태의 도형으로 바꿔주는 ‘도형 인식’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타원, 삼각형, 구름, 오각형 등 다양한 도형이 지원된다. 애플 펜슬로 글자를 쓰면 실시간 텍스트로 전환돼 웹서핑 시 검색에 활용할 수 있고, 작성된 필기체를 복사해 붙여넣을 수도 있다. 또한 아이패드OS 14는 손글씨로 쓴 날짜,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인식한다.
이외에도 iOS 14와 같이 전화가 걸려오면 화면 전체가 수신 화면으로 전환되던 것에서 간단한 배너로 알림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변경됐고, 인공지능(AI) 비서 시리 또한 호출 시 화면 하단에 작은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중요 메시지를 상단에 고정해 언제든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지도 앱도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등 더 많은 국가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대화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앱도 추가된다. 이 앱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