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명상] 당신은 오늘까지 며칠을 살았습니까? 다석의 '오늘살이'

2020-09-04 10:29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 24화, 다석 류영모의 '오늘살이'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인생은 어제에 있는 것도 아니고 내일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오늘, 오늘에 있습니다” -다석 류영모

2020년 9월 4일, 오늘까지 여러분의 산 날수는 며칠인가요?

28세부터 매일 자신의 산 날을 세면서 삶을 산 이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이 낳은 위대한 영적 사상가 다석 류영모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왜 자신의 산 날수를 세기 시작했을까요?

다석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 눈을 뜨는 것이 태어나는 것이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 잠드는 것이 죽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하루 동안 일생을 사는 ‘하루살이,’ ‘오늘살이’를 실천한 것입니다.

‘한해살이’에 익숙해져 오늘,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잊은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안겨주는 다석의 ‘오늘살이’.
‘오늘살이’에 담긴 참뜻과 우리 삶 속에서의 실천 방법을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한편,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는 유튜브 채널 <다석 류영모의 생각교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에 공개됩니다.
 

[사진=비주얼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