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e뉴스, ‘채널이바구’ 개국···‘양질의 영상시대’ 본격화

2020-08-27 17:10
채널e뉴스-참기모 협업 모델 ‘첫 스타트’

채널e뉴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토크쇼 ‘채널이바구’ 첫 방송으로 이언주(오른쪽) 전 국회의원이 단독 출연한다.[사진=채널e뉴스]




채널e뉴스는 ‘참 언론을 추구하는 기자 모임(참기모)’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채널이바구’를 본격 개국하고 양질의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기모는 영남과 부산·울산·경남에 주재하는 중앙언론사 소속 본부장과 기자들로 구성된 연합체며, 채널e뉴스는 최근 급성장해 주목받고 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 매체다.

채널e뉴스 관계자에 따르면 ‘채널이바구’는 부산·울산·경남의 정치·경제, 사건·사고 등과 관련한 이슈를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진행이 아닌 예능적인 감각을 살려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또 스포츠, 연예,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에 대해서도 콘텐츠를 생산해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이슈를 가장 먼저 다루는 영상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채널e뉴스에서 제작된 영상은 본사 홈페이지 ‘채널이바구’에 코너에 송출됨과 동시에 유튜브, 네이버TV는 물론 참기모 소속 기자들의 언론사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이 함께 보도될 예정이다.

‘채널이바구’는 개국과 함께 그 첫 번째 주자로 최근 부산시장 후보군에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이언주 전 국회의원을 단독인터뷰 했다. 이 전 의원의 진솔한 모습이 채널e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이 전 의원 외에도 현재 부산시장 출마 예정자를 비롯한 정치인과 지자체장,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출연을 앞두고 있어 채널e뉴스의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