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MID 2020', 25일 온라인 개막…글로벌 전문가 1500명 참석
2020-08-19 17:34
세계 양대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제20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IMID 2020)'가 오는 25~28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와 미국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5개국 1500여명의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발표하고 교류의 장을 갖는다.
올해 IMID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논문 70여편을 포함해 총 520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학회 첫째날인 25일부터 사전 녹화된 프로그램의 발표영상을 모두 시청할 수 있다. 각 발표마다 질의응답 댓글창을 통해 기술개발 전략과 사업화 방안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로 구성된 특별 세션도 진행된다. 국내외 110여명의 초청연사가 참여하며 4개의 튜토리얼 강연이 진행된다.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미래 디스플레이 발전을 위해 젊은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젊은 디스플레이 연구자들의 발표의 장 '영 리더스 콘퍼런스(Young Leaders Conference)'가 마련된다. I
IMID 2020 조직위원장인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이동훈 학회장(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디스플레이 기술은 해상도, 사이즈, 폼팩터 등 수많은 불가능의 벽을 넘어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IMID는 세계적인 컨퍼런스로 성장해 왔다"며 "올해 더 많은 분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자유롭게 최신 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와 미국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5개국 1500여명의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발표하고 교류의 장을 갖는다.
올해 IMID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논문 70여편을 포함해 총 520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학회 첫째날인 25일부터 사전 녹화된 프로그램의 발표영상을 모두 시청할 수 있다. 각 발표마다 질의응답 댓글창을 통해 기술개발 전략과 사업화 방안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로 구성된 특별 세션도 진행된다. 국내외 110여명의 초청연사가 참여하며 4개의 튜토리얼 강연이 진행된다.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미래 디스플레이 발전을 위해 젊은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젊은 디스플레이 연구자들의 발표의 장 '영 리더스 콘퍼런스(Young Leaders Conference)'가 마련된다. I
IMID 2020 조직위원장인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이동훈 학회장(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디스플레이 기술은 해상도, 사이즈, 폼팩터 등 수많은 불가능의 벽을 넘어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IMID는 세계적인 컨퍼런스로 성장해 왔다"며 "올해 더 많은 분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자유롭게 최신 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