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몰도바에서 귀국한 20대 여성 확진
2020-08-10 19:55
전북 지역 40번째 확진자...22일만에 추가환자 발생
몰도바공화국 국적을 가진 해외 입국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몰도바를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 지난 8일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에 입국한 A씨가 귀국 이틀만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이후 전북 지역에서 발생한 40번째 확진자로, 22일만에 발생한 추가 환자다.
A씨는 몰도바 국적을 가진 3명과 함께 입국했으며 인천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전주월드컵경기장을 거쳐 현재 다니고 있는 모 대학 기숙사에 도착했다.
함께 입국한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결과 A씨만 양성으로 나왔다.
도 보건당국은 공항버스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A씨가 타고 이동한 차량과 머무른 기숙사를 방역조치했다.
10일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몰도바를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 지난 8일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에 입국한 A씨가 귀국 이틀만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이후 전북 지역에서 발생한 40번째 확진자로, 22일만에 발생한 추가 환자다.
A씨는 몰도바 국적을 가진 3명과 함께 입국했으며 인천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전주월드컵경기장을 거쳐 현재 다니고 있는 모 대학 기숙사에 도착했다.
함께 입국한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결과 A씨만 양성으로 나왔다.
도 보건당국은 공항버스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A씨가 타고 이동한 차량과 머무른 기숙사를 방역조치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