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슬라이드] 동부간선도로 통제 여파로 곳곳 도로 정체
2020-08-03 09:05
밤새 서울에 내린 많은 비로 동부간선도로가 3일 오전 5시 5분께부터 전면 통제된 가운데, 장안교 부근 동일로 영동대교 방향 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이날 서울 등 한강 상류에 내린 호우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시는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전면 교통 통제했다. 월계1교도 침수 예정 수준으로 수위가 올라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잠수교도 전날 오후 5시 27분께부터 차량 통행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잠수교 지점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오후 10시 30분 기준 수위는 6.99m였다. 수위가 6.5m가 되면 잠수교 도로에 물이 찬다.
이날 서울 등 한강 상류에 내린 호우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시는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전면 교통 통제했다. 월계1교도 침수 예정 수준으로 수위가 올라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잠수교도 전날 오후 5시 27분께부터 차량 통행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잠수교 지점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오후 10시 30분 기준 수위는 6.99m였다. 수위가 6.5m가 되면 잠수교 도로에 물이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