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31일 모델하우스 오픈
2020-07-30 14:11
전용 84㎡ 1114가구 대단지…여성 중심 특화시설 선봬
동문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모델하우스를 31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지하 2층~지상 27층, 15개동, 총 111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 879가구 △84㎡B 197가구 △84㎡C 15가구 △84㎡D 15가구 △84㎡P(최상층 펜트하우스) 8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8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비(非)규제지역이어서 만 19세 이상의 광양시 거주자는 물론 전남·광주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가구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 당첨 재한도 없다.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하며,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
실내는 물론 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는 환기와 공기청정을 돕고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동문 에어플러스(AIR PLUS) 시스템도 제공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사우나(남녀), 카페테리아, 키즈룸, 멀티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입지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뒤로 가야산이 펼쳐져 있고, 앞에는 남해바다가 있는 배산임해(背山臨海) 지형으로, 고층에서는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 와우생태 호수공원이 지척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