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독미군 1만2000명 감축…거의 절반 유럽 남아"-로이터(속보) 2020-07-29 22:19 최예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독일에 주둔 중인 미군 1만2000명을 감축하기로 했다면서 러시아와의 긴장을 해결하기 위해 거의 절반은 유럽에 남을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29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강화되는 전략적 유연성...주한미군 재배치 문제 본격화 "미국 떠난 자리, 중국이 꿰찼다"...美바이든, '유럽 동맹 규합'에 난항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포함된 국방수권법 퇴짜 [바이든 시대 엇갈리는 표정들] ②바이든 당선에 '방긋'...새로운 돌파구 열리나 한·미 방위비 협상 美대표 도나 웰턴은 누구? 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