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누리는 신흥주거지 인프라 '포레나 순천' 분양

2020-07-29 16:31
지상 18층 9개동 전용면적 84~119㎡ 613가구

한화건설이 오는 8월 포레나 순천을 선보인다. 

2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대 ‘포레나 순천’ 모델하우스가 다음달 문을 연다.
 

포레나 순천 투시도.[자료 = 한화건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9개동 전용면적 84~119㎡ 613가구로 구성되며 순천 신흥주거지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 입지가 장점이다.

단지 인근 백강로를 통해 삼산로와 순천 나들목(IC)으로 접근하기 편리하고,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NC백화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중앙시장,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등이 가깝고 도보 통학권에 동산초와 순천제일고 등이 있다.

단지 양옆으로 순천 동·서천과 동천수변공원, 봉화산 등 녹지와 수변공간이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된다. 강청수변공원에는 놀이터와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도 있다.

주변 직장으로 단지 인근 58만㎡ 규모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이곳에는 총 43개 기업체가 입주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순천 서면 일대에는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공원 조성사업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일 개발호재가 즐비해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전남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