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누적 다운로드 260만 돌파
2020-07-27 16:04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2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7월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선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부턴 구글플레이에서 리니지2M을 제치고 최고매출 2위에 올랐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