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하하" 떡잎부터 달랐던 어린시절?

2020-07-27 10:44

배우 남주혁의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

27일 포털사이트 실검(실시간검색어)에는 남주혁의 이름이 올라왔다. 

남주혁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남주혁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고 "하하"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주혁은 팬더 그림 앞에서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색 벙거지 모자와 동그란 선글라스 등 남다른 패션센스가 시선을 끈다.

한편, 남주혁은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한다. 귀신을 보는 보건교사 배우 정유미를 돕는 한문교사 역할을 맡았다. 동명의 원작소설을 집필한 정세랑 작가가 각본을 맡고, 영화 '미쓰홍당무'의 이경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