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고위원 예비경선…'이재정·정광일' 컷오프
2020-07-24 17:16
8·29 전당대회서 5명 최종 선출
24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예비경선에서 이재정 의원과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가 탈락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열고 현장·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당 중앙위원 660여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 △양향자(초선·광주 서을) △노웅래(4선·서울 마포갑) △한병도(재선·전북 익산을) △김종민(재선·충남 논산계룡금산) △신동근(재선·인천 서을) △소병훈(재선·경기 광주갑)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총 8명이 최고위원 선거 본선에 오르게 됐다.
이들 중 5명이 8·29 전당대회에서 치러지는 본선을 거쳐 최종 선출된다. 최고위원 중 한자리는 당규에 따라 여성 몫으로 채워진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열고 현장·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당 중앙위원 660여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 △양향자(초선·광주 서을) △노웅래(4선·서울 마포갑) △한병도(재선·전북 익산을) △김종민(재선·충남 논산계룡금산) △신동근(재선·인천 서을) △소병훈(재선·경기 광주갑)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총 8명이 최고위원 선거 본선에 오르게 됐다.
이들 중 5명이 8·29 전당대회에서 치러지는 본선을 거쳐 최종 선출된다. 최고위원 중 한자리는 당규에 따라 여성 몫으로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