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오가 지난달 KF94황사방역마스크 출시에 이어 질유래 특허 유산균이 함유된 '와이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를 런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임오는 유기농 불모지였던 생리대 시장에서 한결같이 유기농 순면을 고집해 온 브랜드이다. 올해로 10년차인 아임오는 작물을 해치지 않고 해충만 먹는 칠성무당벌레의 안심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의 삶이 더욱더 가치 있도록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임오 와이(Y)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 3종을 포함한 17종의 균주로 구성된 유산균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을 함유했다. 또한 유산균 증식을 도와주는 부원료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아임오 관계자는 "사균이 아닌 생균의 배합으로 설계한 제품이고 실온 보관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물없이 하루 한 포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함도 있다"며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바쁜 직장인에게 더욱더 편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