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상시정책위 가동할 것...원외 지역위원장까지 배치”
2020-07-23 08:54
"우리가 현장성 보강해야...여러 부족함 메울 수 있어"
당권 도전을 선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상시 정책위 제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적포용국가 창립총회에서 “의원 전원과 원외 지역위원장까지 정책위에 배치해 상시활동하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현장성이 떨어진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부동산이다 해서 야단을 많이 맞고 있는데 그걸 해결해 가는 방법의 하나로서 의원들이 말씀하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든지 통로를 항시 열어두겠다”고 했다.
이어 “지도부도 그 통로 어딘가에 항상 앉아서 리얼 타임으로 듣는 체제로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과거 5~6개 정책조정위가 구성돼 있는데 의원 전원이 배치돼 있지는 않아서 참여가 충분치 않다”며 “우리가 현장성을 보강해야만 최근에 겪는 여러 부족함을 메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적포용국가 창립총회에서 “의원 전원과 원외 지역위원장까지 정책위에 배치해 상시활동하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현장성이 떨어진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부동산이다 해서 야단을 많이 맞고 있는데 그걸 해결해 가는 방법의 하나로서 의원들이 말씀하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든지 통로를 항시 열어두겠다”고 했다.
이어 “지도부도 그 통로 어딘가에 항상 앉아서 리얼 타임으로 듣는 체제로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과거 5~6개 정책조정위가 구성돼 있는데 의원 전원이 배치돼 있지는 않아서 참여가 충분치 않다”며 “우리가 현장성을 보강해야만 최근에 겪는 여러 부족함을 메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22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지역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