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여름 휴가철 맞아 에어컨·타이어 등 무상점검

2020-07-21 10:08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대전서 진행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2020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08:30~17:30)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2곳에서 받을 수 있다.

장거리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 계기반, 전후면 램프,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도 점검해 준다. 

엔진오일과 부동액 점검·보충, 브레이크오일 및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