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120번째 확진자 발생(미군 관련 81번째)
2020-07-20 18:29
20대 여성 미군, 외국인 확진자 계속 증가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120번째 확진자(미군 관련 81번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0번 확진자는 20대 여성 미군이며 지난 12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부대 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지난 18일 재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