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해외입국 1명 확진...누적 54번째 2020-07-19 23:16 (포항) 최주호 기자 코로나19. [사진=아주경제 D/B] 경북 포항시는 19일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귀국 후 포항시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안동의료원으로 이송 중이다. 관련기사 포항시, 5남매 다둥이가족 신재협·강한진 부부...'홍보대사'로 위촉 대구 수성구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동참 포항시,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위한 로드맵 수립 포항 영일만항,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보조항만으로 지정 포항시, 내년도 예산안 2조8900억원 편성...올해 대비 9.5% 증가 (포항) 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