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작년 전자문서 5300만건 발송... “‘종이 없는 사회’ 이끌겠다”
2020-07-16 10:30
카카오페이가 올해를 전자문서 시장 활성화의 원년으로 보고, 전자문서 발송과 인증 서비스를 확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는 16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행정·공공과 민간·금융 분야 100여개 기관의 전자문서 5300만건을 발송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2018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카카오페이는 2016년 2월 국내 IT 기업 중 처음으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의 ‘전자고지결제(EBPP)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출시했다. 종이 우편물을 카카오톡으로 받아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받았다.
카카오페이 측은 “전자문서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전자문서법 개정 등 환경 변화를 발판 삼아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카카오페이만의 차별화된 페이퍼리스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의 성과도 공유했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현재 100여개 기관이 도입했고, 현재까지 1500만개 이상의 인증서가 발급됐다. 올해 공인인증 제도가 개편되면 인증 서비스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카카오페이는 전했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카카오톡 기반의 간편 인증 서비스로, 공공기관의 각종 고지서 열람 시 본인확인 용도로 활용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8~15자리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바로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부터 카카오페이는 전자문서 시장 확대를 위해 보다 많은 기관의 전자문서를 유통하며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존에는 전자문서 시장의 시작 단계로 공공, 민관기관 중심의 전자문서 유통에 집중해왔다면, 전자문서 시장 활성화 단계를 거쳐, 장기적으로는 카카오페이만 있으면 전 국민이 쉽게 전자문서를 받고, 편하게 보낼 수 있는 페이퍼리스 시대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는 16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행정·공공과 민간·금융 분야 100여개 기관의 전자문서 5300만건을 발송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2018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카카오페이는 2016년 2월 국내 IT 기업 중 처음으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의 ‘전자고지결제(EBPP)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출시했다. 종이 우편물을 카카오톡으로 받아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받았다.
카카오페이 측은 “전자문서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전자문서법 개정 등 환경 변화를 발판 삼아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카카오페이만의 차별화된 페이퍼리스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의 성과도 공유했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현재 100여개 기관이 도입했고, 현재까지 1500만개 이상의 인증서가 발급됐다. 올해 공인인증 제도가 개편되면 인증 서비스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카카오페이는 전했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카카오톡 기반의 간편 인증 서비스로, 공공기관의 각종 고지서 열람 시 본인확인 용도로 활용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8~15자리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바로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부터 카카오페이는 전자문서 시장 확대를 위해 보다 많은 기관의 전자문서를 유통하며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존에는 전자문서 시장의 시작 단계로 공공, 민관기관 중심의 전자문서 유통에 집중해왔다면, 전자문서 시장 활성화 단계를 거쳐, 장기적으로는 카카오페이만 있으면 전 국민이 쉽게 전자문서를 받고, 편하게 보낼 수 있는 페이퍼리스 시대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