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평균 경쟁률 8대 1 기록

2020-07-15 09:52
최고 경쟁률 84㎡B 타입서 36대 1

[사진=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이 대구 서구 평리3동에 선보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이 1순위 마감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4일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의 1순위 청약결과, 전체 96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7837건이 접수돼 평균 8.12대 1, 최고 36.7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이 300%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일부 타입이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별로는 △46㎡가 71가구 모집에 총 98명이 접수해 1.3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59㎡A는 242가구 모집에 1061명이 청약해 4.38대 1 △59㎡B는 45가구 모집에 63명이 청약해 1.40대 1 △72㎡A는 23가구 모집에 213명이 청약해 9.26대 1 △72㎡B는 168가구 모집에 452명이 청약해 2.69대 1 △84㎡A는 395가구 모집에 5178명이 청약해 13.11대 1 △84㎡B는 21가구 모집에 772명이 청약해 36.7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계약일은 8월3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