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득균 기자, 한국기자협회 '기자의 세상보기' 장려상 수상

2020-07-15 20:07

조득균 기자

조득균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2020 기자의 세상보기'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자협회는 지난달 28일 '2020 기자의 세상보기' 수상자로 조 기자를 비롯해 18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조 기자는 "수상의 기회를 주신 한국기자협회 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국민이 크나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데 무엇보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취재 현장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수상작들은 '한국기자상' 취재 후기와 함께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