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선엽 장군 영결식…통합당 지도부 대거 참석

2020-07-15 07:50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5일 고(故) 백선엽 장군의 영결식에 대거 참석한다.

통합당은 김 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선동 사무총장 등이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리는 영결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백선엽 장군은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자 6·25 전쟁영웅으로 불리지만 친일 행적으로 논란이 된 인물이다.

생전부터 현충원 안장을 두고 논란이 있었으나 대전 현충원 안장이 결정됐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