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전염벙이어 대홍수까지, 그래도 우한은 이겨낸다
2020-07-15 00:05
12일에는 중국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의 수위가 1998년 대홍수 당시 수위 (22.52m)를 돌파했다. 포양호의 면적은 서울의 5배에 달한다. 13일 저녘을 기해 포양호의 수위는 최고수위를 지나 점점 내려가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물에 잠긴 우한의 사진들을 연이어 보도하며, 코로나19에 이어 대홍수를 이겨내는 중국 우한의 모습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