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선엽 장군 6·25 영웅...별이 지다 [카드뉴스] 2020-07-14 00:05 김한상 기자 6·25전쟁 당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지휘관,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었던 고(故) 백선엽 장군이 지난 10일 100세 나이에 별세했다. 별세 석달 전, 병세가 악화돼 의식의 끈을 놓기 직전까지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걱정했던, 그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 관련기사 경북도, 호국 메모리얼 파크 조성·호국보훈재단 설립·낙동강호국평화벨트 강화 등 추진 김윤덕 의원 , 민주당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 백선엽 동상 앞에서 칠곡군수에게 군번줄 전달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관람객 지난해 8월 대비 '다섯 배' 증가 문재인, 박민식 장관 '부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父가 친일파? 완벽 거짓" 김한상 기자 rang6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