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96,97번째 확진자 발생
2020-07-13 17:31
20대 남성 미군 확진
평택시가 13일 코로나19 96,97번째(미군6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두명다 20대 남성 미군으로 지난 11일 평택 오산공군 기지를 통해 입국 당일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