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동대문구청 '41번 확진자' 발생...40번 확진자와 접촉
2020-07-12 17:10
동대문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사실을 알렸다.
서울 동대문구청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장안1동에 거주하는 A씨로 ‘동대문구 4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4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은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A씨를 서울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며 “거주지 소독 등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